"여보, 미안해! 무주를 더 사랑해서"
김홍기 무주군수 출마예정자(전 도의원)가 '여보, 미안해! 무주를 더 사랑해서'라는 제하로 책을 펴내고 오는 6일 무주 예체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를 갖는다.
저자인 김홍기씨는 무주사람인 본인이 젊은 시절부터 쏟아왔던 군에 대한 애정의 정도가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과 눈높이가 거의 같다고 생각하여 책 제목을 '여보, 미안해! 무주를 더 사랑해서'라고 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책 속에는 꿈 많은 산골소년이었던 김홍기가 무주를 관광의 메카로 만든 구천동개발 이야기, 수많은 실패를 딛고 국내 최초로 고추냉이(와사비)재배를 성공시킨 이야기, 도의원직 수행시 태권도공원 전북 단일 후보지를 무주로 결정하게 된 비화, 무주군수 경선 참여와 실패 등 그의 정치역정과 희망찬 무주의 비전을 담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김홍기 전 도의원의 삶 속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모습과 그가 무주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살펴볼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강봉균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김홍기라는 무주사람은 탁월한 혁신가이자, 트랜드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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