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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진봉면 거전마을.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 내측 물 빼기 작업이 시작되면서 갯벌이 사라지고 있다. 갯벌의 부드러운 진흙에 살 부비고 살던 조개들도 부쩍 줄고, 조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들도 이 곳을 떠난다.
2일 검은머리물떼새가 갯벌에서 조개를 잡자 붉은부리갈매리가 먹이를 가로채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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