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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된 유병환(38·삼성화재)·진영란(36·초등 교사) 부부가 선물을 한아름들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 가로수를 바라보며 세살된 승연이와 여섯살된 승민이에게 성탄절 유래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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