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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동영상]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확정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국악에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목해 대중성을 강화한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인터뷰>

 

김형석(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이제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악이라는 주제 때문에 전주소리축제냐 세계소리축제냐 이 두가지가 항상 정체성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을 오게해서 대중성에 중점을 두자

 

〈인터뷰>

 

박칼린(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한국음악에 전반적인 역사를 보고서 우리가 가야되는 방향이 뭘까라는 거를 던져보고 싶더라구요. 이게 축제일 것이다.

 

박칼린 집행위원장은 개막 공연은 축제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행사에 불과하다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승부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11회째를 맞는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이리 오너라 Up Go 놀자'를 주제로 다음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전북일보 이화정입니다.

 

촬영편집 이강민기자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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