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 정병각 운영위원장(51)이 (사)한국영상위원회 이사에, 정진욱 전주영상위 사무국장(43)이 (사)한국영상위 감사에 각각 임명됐다.
정병각 이사는 "영화의 촬영·제작뿐만 아니라 배급·마케팅까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익산 출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정병각 이사는 영화 '코르셋', '세븐틴' 등을 연출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 종합 촬영소 소장,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집행위원, 장애인영화제 운영위원, CJ-CGV 영화기금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전주 출생인 정진욱 감사는 지난 2007년부터 한국영상위원회협의회 대표 간사겸 (사)한국영상위원회 설립추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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