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전정희 " 깨끗한 정치, 낮은 정치"

익산을·민주통합당·52

 

우선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익산은 경제상황이 어렵고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역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잘 정착되어서 지역 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익산이 명실상부한 백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사적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

 

둘째, 정치가 좋은 정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깨끗한 정치, 낮은 정치를 통해서 정치에 대한 총체적인 불신을 개선하고, 시민을 위해 존재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정치가 되도록 하겠다. 국가와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서 소통이 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힘쓰겠다.

 

셋째, 국가의 발전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 MB 정부 5년 동안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1%대 99%의 사회 갈등 구조가 심화되었는데 국가 운영 기조의 변화를 통해서 함께 잘 사는 사회,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관련기사 "패기와 열정 안고 치열하게 전북발전 꽃 피우겠다"
이지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