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무소속·52
'첨단'과 '농업'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 전반기에는 18대 후반기에 이어 교과위에서, 후반기에는 농식품위에서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첨단'은 발전분야에 약 90%가 치중되어 있는 원자력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 비발전 분야, 즉 '방사선' 분야를 장기적으로 50% 수준까지 육성해야 할 것이다. 그 중심은 자연스럽게 정읍에 소재한 첨단방사선연구소가 될 것이다.
'농업'은 포기할 수 없는 생명산업이다. 지금 우리 농업은 각종 FTA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각종 '직불제'를 현실에 맞게 개선해 농가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그 기반 위에서 '친환경 순환복합 영농기법'을 보편적으로 도입해 농업생산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혁신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농업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된다면 농업이 돈이 되는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수출농업을 지향할 수 있다. 18대에 이어 19대에서 의미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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