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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조기성 학장·안병준 학장·이준모 보건진료소장 임명

▲ 31일 전북대 본부총장실에서 안병준 사범대 신임 학장, 조기성 공과대 신임 학장, 이준모 신임 보건진료소장(사진 왼쪽부터)이 서거석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신임 학장에 조기성 교수가, 사범대학 신임 학장에 안병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와 함께 전북대 신임 보건진료소장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이준모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모두 9월1일부터 2년이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지난 31일 본부 총장실에서 이들 신임 학장 및 보건진료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기성 신임 공대 학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2년부터 전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안병준 신임 사범대 학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5년부터 전북대 화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준모 신임 보건진료소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89년부터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는 지난 8월말로 정년을 맞은 교원들에 대한 정년기념식이 거행됐다.

 

8월 31일자로 정년을 맞은 교수는 김종수·조중구·최 훈 교수(이상 의학전문대학원), 지은정 교수(치의학전문대학원), 전재철 교수(농생대 생물환경화학과), 이문희 교수(사범대 독어교육과), 박승수·최세종 교수(이상 예술대 음악과), 박 찬 교수(자연대 물리학과) 등 9명이다.

구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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