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례 옹, 자녀들 보내준 용돈 모아 400만원 전달
윤 할머니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혼자서도 정읍시노인복지관 순환버스를 이용해 복지관을 찾는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시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관장실을 방문한 윤할머니는 "TV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기아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고 눈물 흘렸다"며 자녀들이 보내준 용돈을 절약하여 모은 400만원을 현금으로 기탁했다.
이에따라 정읍시노인복지관은 윤할머니의 요청대로 아프리카(케냐)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광수(SDA) 선교사에게 연락을 취해 뜻을 알렸으며 조만간 기탁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윤할머니가 가난했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올라 도움받는 아동들에게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국외 아동까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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