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이근풍
들로 나오라네.
바람이 귓속말을 하네.
바람결에
실어 보낸 봄 향기
온몸으로 번져 가면
바구니 옆에 끼고
봄 향기 가득 담아
돌아오는 웃음꽃.
△이근풍 시인은 계간 '오늘의문학'으로 등단.
'나에게 쓴 편지''가슴에 묻어두고' 등의 시집이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