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용이 가장 싼 곳은 불가리아 소피아였으며 가장 비싼 곳은 노르웨이 오슬로로 조사됐다. 세계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세계 49개 도시를 대상으로 여행 경비를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2인 기준으로 4성급 호텔 1박 숙박비와 포도주 한 병을 포함한 저녁 식사, 5성급 호텔 칵테일 가격, 택시 요금(총 6.4㎞)을 합친 여행 경비를 비교했다. 서울은 304.1달러(약 34만원)가 들어 여행 비용이 저렴한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 비용이 싼 도시 상위 10위 중 4곳이 아시아 도시였으며 여행 비용이 비싼 도시 10곳 중 6곳은 유럽 도시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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