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피서공간으로는 수영장만한 장소가 없다. 전북지역에는 총 21개의 크고 작은 실내외 수영장이 있다.
대부분의 수영장이 도심이나 읍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수영복 등 간단한 준비물만 챙기고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이 장점이다.
전주지역에는 완산수영장을 비롯해 8개의 실내수영장이 문을 열고 운영중이다.
이 가운데 실내공간이 넓고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는 공공수영장이 단연 인기다. 공공수영장은 전주 우아동의 전북도국민체육센터와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전주 덕진·완산수영장 등으로, 이 곳에는 동호회원은 물론 방학을 맞은 초중고교생은 물론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몰려 만원을 이루고 있다.
이에 맞춰 전주 완산·덕진수영장은 폭염기(8월31일) 동안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했다.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운영시간이 기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됐다.
또 덕진수영장은 8월들어 새벽시간과 오전·저녁시간대로 나눠 연수·고급반 등의 강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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