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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혁신기업 한국 3곳

올해 선정된 세계 100대 혁신기업 가운데 일본기업이 28곳으로 한국기업보다 9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톰슨 로이터가 발표한 2013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 명단을 보면 한국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LS산전등 3곳뿐이다.

 

반면 일본 기업은 캐논·후지필름·미쓰비시 중공업·아사히글래스·올림푸스·파나소닉·샤프·소니·도시바·도요타자동차 등 총 28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런 차이는 산업 전반의 특허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 기업이 아직 일본 기업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톰슨 로이터는 총 특허 보유 수 (Volume), 특허승인 성공률(Success), 특허의 해외 접근성(Global), 문헌에 언급된 특허의 파급도(Influence) 등 4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세계 주요 기업의 혁신성을 평가해 순위 없이 100곳을 선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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