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임원 평균이 4억5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롯데와 GS그룹은 임원 연봉이 직원보다 8배 이상 많아 상대적으로 임직원간 격차가 컸다.
12일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 임직원의 지난해 연봉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원(등기 및 비등기 임원 포함)은 3억9500만원, 직원은 6790만원으로 임원이 직원보다 평균 5.8배 많았다. 등기 임원이 평균 9억7800만원, 비등기 임원이 평균 3억1800만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보다 등기 임원은 14.4배, 비등기 임원은 4.7배가 많은 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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