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그리움이란

▲ 이문근
그리움이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움이란

 

오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움이란

 

오는 것도 없고

 

오지 않는 것도 없는 적막 속에서

 

찾아갈 수 없는 곳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다

 

△이문근 시인은 2009년 〈시선〉으로 등단. 시집 〈봄이 오는 까닭〉 〈메타-엑스〉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 연설회..."내가 적임자" 주말 대격돌

장수장수군정 ‘성과 vs 변화’ 맞대결…최훈식·양성빈 ‘비전 격돌’

경제일반[주간 증시전망] 전쟁여파로 국방수요 확대될 듯

오피니언[사설] 웅치전적지 성역화 사업 ‘적극행정’을

오피니언[사설] 복잡한 선관위 후보조회시스템 개편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