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7기 운영대의원 회의·21명 위촉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는 26일 2014년 제7기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한 후 운영대의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운영대의원은 2014년 부터 오는 2016년까지 3년동안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운영대의원은 농업인 1만6824명 중 15명 이상 추천을 받은자 중에서 선출돼 위촉됐으며, 위촉된 운영대의원들은 농업용수 이용자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집행부에 건의하고, 자문사항 및 심의사항에 대해 자문을 받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강병진(67) 운영대의원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한 후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영농기 이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건의했다.

 

이에대해 김상무 지사장은 “농업인들의 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