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북한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854달러로 2012년보다 39달러 늘어난 것으로 16일 추산했다. 이 연구원의 김천구 선임연구원은 ‘2013년 북한 GDP 추정과 남북한의 경제·사회상 비교’ 보고서에서 자체 추정 모델을 이용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1인당 명목 GDP는 남한의 1인당 명목 GDP 2만3838달러의 3.6% 수준이다. 다른 공산권 국가와 비교해도 중국(6569달러), 베트남(1896달러), 라오스(1490달러)에 견줘 매우 적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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