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닭을 살려 주세요"

 

17일 전북도청 입구에 한 시민이 자신이 반려동물로 키우는 닭을 가져와 입으로 먹이를 먹여주고 있다. 자신이 농장을 운영하거나 동물보호단체와는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밝힌 시민은 "AI 확산 방지로 인해 살처분한 수만마리의 닭과 오리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에 도청에 나왔다"고 말했다. AI가 발생하고 2개월 동안 AI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한 가금류는 1000만마리를 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추성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