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작년 DAC 회원국 공적원조 실적에 따르면 한국은 17억4000만 달러(약 1조8240억원)로 전년보다 4.8% 증가했다. 순위는 전년도에 이어 16위를 지켰다.
작년 DAC 회원국의 원조 총액은 전년대비 6.1% 증가한 1348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DAC 회원국 28개국 중 17개국이 ODA를 늘렸으며 11개국은 줄였다.
최대 원조국은 미국으로 전년보다 1.3 % 증가한 315억 달러를 지원했다. 이는 세계 원조 총액의 ¼에 해당한다. 이어 영국(179억 달러)이 2위였고 독일(141억 달러), 일본(118억 달러), 프랑스(114억 달러)가 3∼5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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