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베트남, 반중국 시위 격화

베트남 중부 하띤성에서 14일(현지시간) 밤 벌어진 반(反)중국 시위 과정에서 중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가 15일 밝혔다.

 

중국이 최근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남중국해의 파라셀 군도에서 원유시추를 강행하면서 베트남에서 반중시위가 빈발했지만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충돌은 반중 시위대가 하띤성에 건설 중인 대만 포모사 플라스틱 그룹의 철강공장으로 몰려가 중국인 노동자들을 공격하면서 일어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