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길었던 탓에 조업일수가 줄면서 작년 같은 달보다 월간 수출액은 소폭 하락했지만 하루평균 수출액이 역대 두 번째 수준에 이를 정도로 활기를 띠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0.9% 감소한 478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0.3% 증가한 425억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53억49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무역수지는 2012년 2월 이후 28개월 연속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하루평균 수출액은 22억3000만 달러로 작년 9월(22억33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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