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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비중, 모바일이 PC 앞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쓰이는 모바일 D램 비중이PC용 D램을 앞질렀다.

 

9일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기가비트(Gb) 기준으로환산한 전 세계 D램 출하량은 올 1분기 52억9500만개로 지난해 1분기(41억1600만개)보다 29% 증가했다.

 

이 가운데 모바일 D램이 17억8800만개로 전체의 34%를 차지해 16억5000만개로 31%를 차지한 PC용 D램을 추월했다.

 

모바일 D램은 1년 전보다 50%나 급증했으나 PC용 D램은 10% 늘어나는 데 그친 결과다. 나머지는 서버용 D램 9억9200만개(19%), 소비자용 D램 4억7000만개(9%), 그래픽 D램 3억9600만개(7%) 등이다. D램 시장에서 이 같은 역전이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해 3분기로, PC용과 모바일D램 비중은 올 1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추세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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