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애인 이동권 보장하라”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일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기자회견을 갖고 군산·순창 등 지역으로 가는 승차권을 구매해 버스에 타려 했지만 전동 휠체어가 버스에 들어가지 않자 출차시간을 이유로 관계자들에 의해 끌려 나오고 있다.

 

이날 이 단체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려는 장애인들에게 이동권을 보장해달라”며 “정부는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추성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국회·정당정청래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남원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