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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춥지 않던 지난 6일 전주 향교에 소풍 나온 아이들이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을 보고 있으니 제 기분도 깨끗해 지는 듯합니다.
아이들의 미소처럼 기분좋은 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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