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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희망직업 1위 교사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2일 ‘20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 자료에서 작년 7월설문에 응한 전국 초·중·고교생 18만402명의 희망 직업을 조사한 결과, 남녀 중·고등학생과 여자 초등학생들이 교사를 가장 희망하는 직업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초등학생 7만3262명, 중학생 6만2203명, 고등학생 4만4937명이 응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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