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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37개월째 흑자행진

지난달 조업일수 감소에 유가 하락까지 겹치면서 한국의 수출과 수입 규모가 1월에 이어 2개월째 동반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수출보다 수입액이 더 큰 폭으로 줄면서 무역수지는 77억달러의 흑자를 내 37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414억5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줄었고 수입은 337억9900만달러로 19.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월 무역수지는 76억5800만달러의 흑자를 내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2012년 2월 이후 3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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