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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지난해만 수입 1억 달러

은퇴한 지 12년째에 접어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2)이 지난해에만 무려 1억 달러(약 1126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은퇴한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현역 스타들도 액수에서 조던을 따라잡지 못했다.

 

미국 경제전문잡지 포브스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내용을 보면, 조던은 스포츠용품 제조사인 나이키와의 계약 등을 통해 2014년에만 1억 달러를 벌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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