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여성의 건강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환경적 요인분석’ 논문을 보면 여성은 남성보다 사회환경적 요인에 따라 건강수명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건강수명이란 ‘온전히 건강한 상태로 살아갈 수 있는 평균 년수’를 말한다.
보고서는 한국 의료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해 조사한 결과 장애가중치를 보정한 20세 여성 기준 건강수명이 이혼·별거·사별한 경우 53.75세, 결혼한 경우 60.05세,기타(미혼 등) 62.83세로 장애가중치를 보정한 기대여명 65.05세에 비해 각각 11.3년, 5.00년, 2.22년 낮았다고 설명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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