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쓰레기 20년만에 17.8% 줄어

1995년 1월 전면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는 획기적인 정책이었다. 건국 이후 환경정책 중 최대 치적으로까지 꼽힌다.

 

종량제 시행 직전 연도인 1994년 5만8118t이던 하루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제도 시행 첫해인 1995년 4만7774t으로 17.8% 급감했다. 1인당 하루 배출량으로 계산하면 1994년 1.33㎏에서 1995년 1.07㎏으로 19.5% 줄었다.

 

최근 통계인 2013년 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4만8728t이다. 제도 시행 직전과 비교해 16.2% 감소했다. 1인당 하루 배출량으로 보면 2013년 0.94㎏이었으니 제도 시행 직전보다 29.3% 준 셈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정치일반새만금산단 입주기업, RE100 실현 ‘첫발’…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