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하늘 붉게 물들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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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지난 8일 전주 인후동에서 바라본 석양이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더운 여름입니다. 어젯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한 할머니가 아이를 안고있는 우리 아이를 향해 “더운데 크느라고 욕본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덥다며 일터에서, 또는 운전을하며 짜증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포토 에세이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제22대 총선 정책공약 발표 농부의 손길 생명의 울림 여름날의 추억 이걸로 신문을 만들었다고? 물침대가 따로 있나요? 오송제 편백숲에서 전주 덕진공원 오리가족 외국인 가족 관광객, 한옥마을의 추억 휴일

추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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