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상상

▲ 전하진 전주 금암초 2학년
하늘을 높게 난다

 

바다를 깊게 헤엄친다

 

땅을 빠르게 달린다

 

그게 바로 나다

 

그게 바로 너다

 

그게 바로 우리다

 

△맞아요. 우리의 상상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어요. 어쩌면 바람보다 빠를 거예요. 그런 상상은 아인슈타인처럼 유명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바로 나’, ‘바로 너’, ‘바로 우리’ 모두 높고 깊고 빠르게 상상하는 힘이 있어요. 그 상상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문신(시인·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