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6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혼자 집에 오는 길
빗방울이
톡톡
떨어졌다
아이, 차가워
얼른
집으로 뛰어든다
하늘은
내 마음 이해 못하는지
계속
비가 온다
젖은 내 책가방
젖은 내 머리
축축해진 내 마음
△나란히 앉아 선생님 말씀 듣고 어깨 나란히 등하교 했던 짝꿍이 전학을 가버렸군요. 혼자 돌아오는 마음이 많이 아플 거예요. 그런데 얄밉게도 비가 내려 마음을 축축하게 적셔주는군요. 그럴 땐 실컷 우는 것도 친구를 그리워하는 방법이 될 거예요. 문신(시인·아동문학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정읍이상길 예비후보, 정읍시장 괴문서 연관성 부인
정읍유력후보 컷오프…정읍 기초의원 ‘마 선거구’ 선거판 주목
사건·사고“청년들 돈봉투” 김관영 지사 고발장 접수⋯김 “대리기사비 줬다 돌려받아”
남원스토킹에 폭행까지…7년간 이웃 괴롭힌 50대 구속기소
군산새만금개발청장 공백 장기화···핵심 국책사업 ‘속도 저하’ 우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