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주 효자동의 한 음식점에 돈과 함께 메모와 명함들이 걸려 있는 이색적인 게시판이 있습니다. 지인이나 회사 동료들의 이름과 음식값을 걸어 놓고 필요할 때 먹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발달해 생일이나 기념일에도 쿠폰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진 시대에 손글씨와 음식값을 내주는 풍경이 어색하면서도 정감이 갑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