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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방임 의심 아동 조사

출생 이후 시기별로 받아야 할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진료기록이 없으면서 국내에 거주하는 4~6세 영유아가 8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들에 대한 부모의 의료 방임 등 학대가 의심되는 만큼 다음 달부터 가정 방문조사를 벌여 양육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10~2012년 출생한 아동 중 건강검진을 포함한 의료이용 정보가 없는 3012명과 국가예방접종 기록이 전혀 없는 6494명의 정보를 연계·분석해 선별했다. 이 중 출입국 기록이 없어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810명이 우선 조사대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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