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연말 기준 2011년 104만5637명, 2012년 168만1399명, 2013년 181만2172명, 2014년 285만992명, 2015년 262만4260명이다. 이 가운데 불법체류자 수는 연말 기준 2011년 282명, 2012년 371명, 2013년 731명, 2014년 1450명, 2015년 4353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한류 열풍과 함께 관광지로서 제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의 경제 상황, 취업 여건 등에 대한 정보가 중국, 베트남, 태국 등지로 널리 퍼지게 됐고, 덩달아 불법 취업을 알선하는 해외 브로커 조직도 급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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