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胡潤)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중국 럭셔리 여행객 2016’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부호들은 작년에 갔던 여행지 중 가장 기억할만한 나라로 일본(24%)과 프랑스(10%)에 이어 한국(8%)을 꼽았다.
일본 등은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젊은 부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프랑스는 쇼핑 천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내용은 연구원이 1980년대 이후 태어난 중국의 18∼36세 젊은 부호 525명을 상대로 심층 면접 조사를 벌인 결과다. 연합뉴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