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해외직구를 경험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연간 평균 여섯 차례 직구로 상품을 구매했다.
직구액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900만원까지, 평균 27만원 정도로 집계됐다.
직구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79.5%)’이었는데, 실제로 이들 직구 경험자는 해외 직구가 국내 구매보다 평균 31.7% 싸다고 답했다.
품목별 체감 할인율은 유·아동용품이 36.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건강보조식품(34.2%)와 의류(31.7%) 등의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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