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약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지역의 청약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는 총 1002만6250명으로 2009년 5월 첫 판매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일명 ‘만능청약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옛 청약저축과 예금·부금통장 기능을 통합한 것으로 공공아파트와 민영아파트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지난달 989만4719명이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1순위 가입자 수는 한달 동안 13만1531명이 증가했다. 다만 금융결제원의 1순위 가입자 수는 청약통장 12개월(1년)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산정한 것이어서 실제 1순위 자격을 갖춘 통장 가입자 수는 1000만명을 훨씬 넘어설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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