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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매출 9월까지 9조원 육박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국내 면세점들의 매출이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9월 국내 면세점 50곳의 매출액은 8조93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였던 작년 연간 매출액 9조1984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3분기까지의 국내 면세점 매출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올해 전체로는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연간 매출 규모는 11조9000억여원에 육박하리라는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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