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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출액 , 작년보다 감소

11일 자동차 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한국산 자동차의 수출액은 360억7000만 달러(약 42조576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4억3000만 달러에 비해 13%가량 감소한 실적이다.

 

올해 자동차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은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판매 감소도 수출 부진의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했다.

 

12월에 해외 판매가 회복되더라도 올해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작년의 458억 달러에 못 미치는 400억 달러 안팎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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