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스마트폰 이용자 2.5% 고위험군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금단,내성, 일상생활 장애 등을 겪는 과의존(중독) 위험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만 10세 미만 유·아동과 성인은 10명 중 2명이, 60대도 10명 중 1명꼴로 스마트폰 과의존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만3∼69세 스마트폰 이용자 2만4386명(1만 가구)을 대상으로 ‘201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는 작년 9∼11월 대인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그 결과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중 2.5%가 고위험군, 15.3%는 잠재적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금단·내성·일상생활 장애 등 세 가지 증상을 모두 보이는 경우에 해당하며, 잠재적위험군은 이 중 1∼2가지 증상을 보이는 경우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