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할미꽃

▲ 김대영 익산 성당초 1학년
이 세상에 할미꽃 있지

 

세상에 할머니도 있지

 

우리도 할머니 돼지

 

우리도 할아버지 할머니 꽃돼지

 

△대영이는 할미꽃을 자세히 관찰했군요. 할미꽃에서 할머니꽃으로, 할머니꽃에서 할머니를 상상했네요. 대영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다지요? 이 시의 3연과 4연은 참 개성적이에요. 일부러 말장난을 한 것은 아니지만 ‘돼지’와 ‘꽃돼지’가 재미있어요. 할머니의 ‘꽃돼지’이기도 하고, 할머니가 될 거라는 말이기도 하죠. 사랑스런 대영이의 시를 할머니가 읽으시면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요?

 

<임미성 시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식사후 청년들에 돈봉투” 김관영 지사 고발장 접수⋯김 지사 “대리기사비 줬다 돌려받아”

남원스토킹에 폭행까지…7년간 이웃 괴롭힌 50대 구속기소

군산새만금개발청장 공백 장기화···핵심 국책사업 ‘속도 저하’ 우려

축구손흥민 창끝도 무딘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에 0-1 패

축구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는 체코…유럽 PO서 강호 덴마크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