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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 작은 것, 깨진 것을 까보았다
까기 어려운 순서는
깨진 것, 작은 것, 큰 것 순이다
내가 깐 것을 엄마가 시장에서
많이 팔았으면 정말정말 좋겠다△밤 이슥토록 엄마를 돕는 조막손이 거룩하다. 바지락바지락 생각의 수레를 바지런히 미는 손이다. 친구 알까, 창피해 먼 길로 돌아가던 시장통 누구를 떠올리게 하는…. 조석구 (시인)
(*송숙 교사가 엮은 시집 『분꽃 귀걸이』(학이사어린이·201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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