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면에 위치한 완주전통문화공원에서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한 생활문화공연이 열린다.
전통문화공원을 위탁 운영하는 (주)건파워가 10일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와 협약, 가족 나들이객들을 위한 주말 생활문화 공연을 마련하기로 한 것.
건파워는 고산면 대아댐 아래에 조성한 완주전통문화공원의 한옥체험 숙박시설과 전통무술을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관, 체험관광 랜드마크 사업인 놀토피아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에 따른 임시 휴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놀토피아는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2018년 3월 개장한 이래 전국에서 30여 만 명이 다녀갔다.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는 완주군 13개 읍면의 공원과 주요 관광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만경강생활문화예술페스티벌, 대둔산 산악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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