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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고, 중학생 대상 창의적 제작 기초 체험 ‘호응’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두승)가 도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작 기초 체험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의 미래 진로 결정에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전북기계공고 메이커스페이스에 이루어지는 CMT 메이커 체험활동은 지난 7월 6일 전주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전북중, 서곡중, 부송중학교 학생들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2월 30일까지 도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진행된다.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메이커스페이스 견학과 최첨단 메이커 장비를 통한 오토마타 교육, 3D프린팅 교육, 아두이노 코딩, 레이저조각기 교육 등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선생님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40인승 버스와 식사, 간식,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익산에 위치한 전북기계공고는 도내 유일의 국립 마이스터고등학교로서 졸업 이후 우수 기업 취업과 특기를 살린 군복무, 직장과 병행하는 일학습병행제가 가능한 세계 최고의 기술명장(Meister)을 육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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