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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선물 '수북'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뒀지만 코로나19로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 택배가 급증해 13일 전주동전주우체국에서 배송을 위해 분류작업이 한창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뒀지만 코로나19로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 택배가 급증해 13일 전주동전주우체국에서 배송을 위해 분류작업이 한창이다.

 

오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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