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 명 선수단, 체육대회가 열리는 익산으로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김제시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고 힘찬 출발과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김제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체육대회에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게이트볼, 골볼, 론볼, 수영, 탁구, 좌식배구, 육상 등 10개 종목 총 83명(선수 65명, 지도자 9명, 임원 9명)의 선수단을 출전, 상위권 목표로 12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시 일원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준배김제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금까지 한 곳만 보며 달려온 선수들의 굳은 의지와 흘린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더 많은 시민과 도민들이 함께 즐기며 응원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단장을 맡은 안병우 김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모두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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