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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떡메마을 · 봉동뼈다귀, 완주 봉동희망나눔가게 후원

매월 정기 지원 약속

1일 문을 연 봉동 희망나눔가게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2일 봉동읍·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완주떡메마을(원장 양정숙)과 봉동뼈다귀(대표 이종화)가 완주군 봉동희망나눔가게에 후원을 약속했다.

완주떡메마을은 매월 정기적으로 생산되는 떡국떡, 오색조랭이떡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봉동뼈다귀는 감자탕과 사골우거지국을 매월 15팩 지원하기로 했다.

양정숙 완주떡메마을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화 봉동뼈다귀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동희망나눔가게 개소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만든 요리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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