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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사선녀 선발대회 진에 광주여대 임차은 양

사선녀 진 임차은 양
사선녀 진 임차은 양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신 부모님과 사선문화제전위, 그리고 도와주신 주변의 모든 관계자 분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 35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선정된 임차은양(23 광주여대)의 소감이다.

임양은 또 “사선문화제를 계기로 임실과 인연을 맺게 됐다”며 “임실발전을 위해 지역특산물과 관광 등의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항공학과에 재학중인 임양은 대학원에 진학, 장래 희망이 방송국 아나운서와 스튜어디스가 꿈이라고 밝혔다.

또 꿈이 이뤄지면 방송과 하늘을 날며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임실과 사선문화제 홍보대사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처음 방문한 임실에 대해서도“사선대 경치가 너무 이름답고 청정지역임을 느꼈다”며“임실의 맛과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릴 것”을 다짐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사선문화제가 지역의 전통축제임을 널리 알리고 지역내 관광지 발전과 홍보에도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평소 요리하기를 즐겨하는 임양은 틈틈이 장구무용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특기는 째즈댄스와 합기도(초단)라고 밝혔다.

임양은 아버지 임진철씨(51 현대)와 어머니 이선희씨(50)와의 사이에 1남 2녀중 차녀로서,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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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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