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환경 가족 연극 완쥬만지

4일 2회 상영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2021예술인창작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환경 가족극‘완쥬만지’가 4일 오후 2시와 5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완쥬만지는 완주군 봉동읍과 비봉면에 걸쳐 있는 봉실산 속 탄광 개발과 환경 보전에 대한 이야기다.

봉실이는 꿈속에서 석탄 요정을 만나 비봉 탄광 이야기를 듣는다. 사람들이 개발에 혈안이 되고, 지나친 채굴로 산이 파괴된다.

자원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되는 자연과 기후변화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